목록나, 가족 이야기 (203)
蘭室에서1515
어제(7/28) 성호 외할머니께서 돌아 가셨읍니다 저의 처남댁의 친정 어머니 이신 성호 외할머니 께서는 15년간의 신장투석을 받으시는 힘든 투병생활을 하셨었읍니다 오늘 저는 고인의 조문을 위하여 서울의 경희 의료원엘 갔읍니다 서울의 경희 의료원엘 가기위하해 집을 나섰다가 버스 ..
저희가족은 어느자리에를 가도 연장자(아버지)에 가족 평균나이도 최고령 입니다 유관순 할머니께서 아우내장터에서 삼일만세운동을 하시기 2년전(1917년)에 이땅에 태어나신 올해 96세의 우리 아버지 아버지 앞에서는 마냥 어린 아들 이지만 제동생도 50대 후반의 중견 목사님 입니다 저..
지난 일요일(4/15) 저녁 제동생이 담임목사로 재직중인 검단 마전감리교회 주일저녁 예배시간에는 40여년만에 다시 만난 사제간의 특별한 시간이 흐르고 있었읍니다 김진연 선생님께서는 용현초등학교에 게실때 저와 제동생의 6학년 담임 선생님 이셨고 이날 섹소폰을 연주한 송창용은 ..
제 나이 50즈음에 머리 윗부분은 대머리 상태 였읍니다 이사진은 재작년 여름 항암치료중 탈모현상이 일어나기에 이발소에서 삭발을 한후 촬영한 셀카사진 입니다 오늘 주민등록을 재발급 받기 위하여 촬영후 수정작업을 한 제 모습 입니다 항암치료때 모두 빠져 버렸던 머리카락은 훗..
인천 "도시화로 묻힌 향토성 발굴해 알려야" 완정사거리에 '지명유래 詩碑' 세운 김광후 목사의 유별난 향토애 데스크승인 2012.01.11 지면보기 김민재 | kmj@kyeongin.com 完井 '우물井은 동서남북사거리모양 누구에게든 물이가고 누구든 물길러간다는 뜻 完井사거리의 그대 누구에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