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 가족 이야기 (203)
蘭室에서1515
한장의 사진
187 평범한 사람들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 국민을 섬기려하는 의롭고 가슴이 따뜻한 대통령을 만들었던날 우린 기뻤읍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후 고속철 시승식(광명~아산)에 참석 했었읍니다 광명역에서 열차출발을 기다리며
나, 가족 이야기
2011. 5. 11. 07:07
밤에 태어난 사람(불나비 : 김상국)
초중고생 시절에 공차기 좋아해서 매일 뙤약볕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용현동 낙섬 염전 저수지에서 벌거숭이 여름을 보냈으니 피부가 검을수 밖에.... 고등학교때 물망초클럽에 가입을하고 신입인사를 하는자리에서 누군가가 "김일후씨는 얼굴이 유난히 까맣네요"라고 말을 했읍니다 "제가 밤에 태..
나, 가족 이야기
2011. 5. 2. 21:11
막내동생 이야기
저희 막내동생이 이세상에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어머니는 직장에 출근을 하기 시작 하셨읍니다 훗날 어머니께서도 그점을 무척 안타까워하시고 후회하시곤 하셨읍니다 어머니께서는 퇴근후 집에 들어오시자마자 가정부누나에게서 갓난 막내동생을 받아 품에 안으시곤 곧바로 젖을 물리시며 ..
나, 가족 이야기
2011. 3. 4. 06:27
농아학교에 피던 코스모스
피노키오의 편지 귀엽고 귀여운, 피노키오 즐거웠던 나날의 친구. 내 비밀의 모든 것을 너에게 털어 놓았네. 생각이 나니? 내가 갓 난 아이였던 무렵을 하얗고 조그만 내 침대에서 나는 너의 옷을 갈아입히고 너와 얘기하며 너를 꿈꾸었지. 너는, 어디 있니? 너를, 만나고 싶구나. ..
나, 가족 이야기
2011. 2. 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