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 가족 이야기 (203)
蘭室에서1515
지난 주말(27~28일)에 손아랫 동서인 의정부의 박서방이 자신의 형제가족들과 함께 영흥도에 들어 왔읍니다 저와 나이차이가 제법 나는 박서방은 박서방과 저의 처제의 결혼성사에 결정적인 역할을해준 저를 친형처럼 그리고 장인이 안게신 저희 처갓댁의 장인으로 여기며 지내고 있읍니..
오늘은 제 아내의 생일날 이었읍니다 제아내의 생일축하를 해주기 위하여 주말인 어제(토요일) 이웃들이 영흥도에 들어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고 날씨도 오랫만에 따뜻하고 화창했던 오늘 이웃들과 함께 영흥도 구경을 하였읍니다 오랜 이웃인 혜민네와 진영이네 부부가 영흥도에 들어..
어제(27일, 수요일) 아버지께서 입원해게신 길병원에 다녀왔읍니다 계단에서 미끄러 넘어져 의식을 잃으셨던 아버지께서는 고령(97세)임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심각한 부상없이 회복을 하고 게셨읍니다 아버지께서 입원해 게신 병원에 가기 위하여 인천행 버스를 탑니다 제가 고등학교 1..
여동생 혜경이가 첫 아들을 낳고 그 아이의 이름을 "상돈" 이라 지었을때 상돈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당시 총각 이었던 동생 광후가 "애 이름을 쌀장사처럼 지어놓았다" 고 놀렸다 이 말을 듣는 매제 흥진이는 겉으론 웃지만 속 은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흥진은 다음에 처남(광후)이 자식..
오늘(11월 1일)낮에 알기엄마가 다른교회 목사 사모들과 함께 하수오농장에 찾아 왔읍니다 알기엄마는 저의 목사동생의 부인 으로서 저와는 아주버니와 제수씨 사이 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자세와 몸에 벤 친절함으로 목사동생을 잘 내조하여 많은 성도들과 교역자들의 존경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