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나, 가족 이야기 (203)
蘭室에서1515
423 어제 저녁에 제 쌍동이딸들중 첫째인 수연이가 저를 찾아왔읍니다 어려서부터 그아이들에게 간섭을 철저히 자제하며 키워왔기에 언제나 나이답지않게 신중하고 침착한 아이 입니다 그러한 수연이가 제게 닥아와서는 의논을 할게 있다고 하는것 이었읍니다 수연이는 현재 롯데씨네..
공지사항 김광후목사 2011년 7월 25일 오늘은 첨부화일1 : 110721 750.jpg (134784 Bytes) 첨부화일2 : 110721 701.jpg (107659 Bytes) 1. 축생일 : 최명석 2. 새벽기도 마치고 로비에서 만난 권사님 “목사님은 갈수록 멋있어져요.”“지난 번 시비 제막식 때도 많은 사람들 가운데 목사님이 제일 멋있었어요...
284 목사동생 광후는 여동생 혜경이가 결혼후 첫아들을 낳고 혜경이부부가 그아이의 이름을 <상돈 > 이라고 이름을 짓자 무슨 애 이름을 쌀장수이름같이 지었다고 혹평(?)을 하였고 이말을 들은 광후의 친구이자 매제인 흥진이는 "이 다음에 처남이 아이 낳은후 이름을 어떻게 지을건지 두고 보겠..
1기 :기호선배는 의료보험공단 인천지역 우두머리 2기: 현호는 4년전에 설암으로 우리곁을 떠났고, 정남이는 전교조 지도급 인사로 고등학교 교사이고 일후는 식당을 하다가 현재는 실업자 암환자이고, 준옥이는 장로님 사모님이시고 애자는 나보다 먼저 암에서 완치판정을 받더니 고물..
지난달 말 아버지께서 길병원에 입원해 게시는동안 온식구들이 기울인 노고(?)를 생각하면 맏이인 제가 그들에게 한없이 고맙고 미안 하였읍니다 특히 여동생 혜경이와 길병원에 간호사로 근무중인 헤경이의 딸 진경이가 무척 많이 애를 썼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광후목사는 밤..
雨期인 창마철 이어서인지 수술했던 부위들에 느껴지는 통증이 잦아 집니다 아픈거 평소에 잘 견뎌냈듯이 "세상에 나보다 더 심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 가지고,,,," 하며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참다가 어제부터 30여시간을 고통속에 누워 있었읍니다 순희 딸 시집가는날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