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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세계 속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우수 관광사진 100점을 선정, 수상작을 28일 발표했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내외국인의 뜨거운 관심과 참..
김민기·한대수·양병집씨 등과 함께 포크음악의 4대가로 꼽히던 조동진씨(1947년생)가 방광암 투병 중 2017년 8월 27일 별세를 하였읍니다 제가 좋아하고 즐겨 부르던 시같은 노랫말의 나뭇잎 사이로, 행복한사람, 제비꽃, 작은배의 주인공 입니다 다시 부르는 노래 (1979)
인천시청에 재직중인 작은딸과 그애의 동료들, 인천시 의회에서 인천발전을 위하여 애를 쓰고있는 조순씨에게 옥수수를 전달하기 위하여 오후에 영흥섬을 나섰읍니다 요 몇일동안 계속 오락가락하는 비 덕분에 영흥섬 주변의 대기가 무척 맑습니다 버스가 선재다리를 지날 무렵에 목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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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에는 남성듀엣 둘다섯의 영철씨가 사월과 오월의 김영진씨, 장은아씨와 함께 북성동 한중문화관에서 공연이 있었던 날 입니다 공연관람을 위하여 오랫만에 인천에 나와서 공연시작전에 공연장소인 한중문화관 주변의 여러곳을 걸어 다니며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장 이면서도 어렸을적엔 매우 낯 설었던 인천역 주변의 여러추억들을 떠올려 보았읍니다 태그 취소 확인 ` 동영상 (한중문화관 분장실에서) 이날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 중이던 가수들(영철씨, 영진씨, 장은아씨)들이 휴식중인 분장실을 찾아갔읍니다 한중문화관 일대에는 검은 먹구름과 번개천둥속에 거센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읍니다 뒷모습의 여인이 장은아씨이고 미모가 돋보이는 또다른 한여인은 영철씨의 부인 입니다 1398 인천역은 대한민국 최초의 역 중 하나이며 ..
폭염이 예보된 7월하순 영흥섬의 이른새벽에 제아내와 저는 밭에서 구슬땀에 옷을 홈빡(흠뻑의 촐삭스러운 표현)적시며 단호박, 옥수수, 여주, 호박등의 채소들을 걷어 왔읍니다 2017년 7월 27일 작성글 조남사 :작사/손석우:작곡 라나에로스포
건축일을 하고 게시는 종철씨의 아내는 제아내와 초등학교(경남 고성) 동창 사이 입니다 종철씨부부는 거의 모든주말을 영흥섬 저희집에서 지내는 가까운 이웃인 셈 입니다 어제 종철씨부부가 거제도에서 생선유통업을 하고 게시는 지인이 보내주셨다는 제주은갈치를 가지고 밤늦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