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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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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오른쪽 기둥에 "인분을 준 채소를 먹으면 회충 12지장에 걸린다"라는 계몽벽보가 이채롭습니다 판자틈으로 보이던 말던 어서 제차례가 오기만을 줄서서 기다리던 공동변소 만화가게에서 놀던 엉아 빠이롯트 잉크는 고가였고 보통 클로버 잉크를 사용 햇었는데 여름에 흰 하복..
지난해 연평도에 보온병이 떨어지던날 저는 원자력병원에서 왼쪽다리절단여부를 걱정하는 암종양제거수술을 했었읍니다 다행히 성한 두다리로 며칠후 퇴원 하였지만 1년 내내 수술,항암치료,수술로 이어지는 일정에 저의 기본체력이 심각히 저하되었던지 잘 아물지않는 수술부위의 실..
2012, 5,14 어진내(송추로 스승의날 사용할 물고기 잡으러 가기 위하여..) 글 제목 : 기쁨과 슬픔 (모임후기) 글쓴이 : 오세우 글쓴날 : 2006,10,24 10월20일(금)의 모임은 희비가 만감하는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모임의 동기는 우리의 친구 일후(정기검사 결과 내주초 수술을 요한다는 병원소식)가 그동안 어려웠던 암과의 투쟁에서 좋은 결과만을 병원측에서 받고잇던 우리에게는 수술을 요하는 소식은 우리모두를 슬프게하는 ' 본인은 우리가 그사실을 모르며 , 우리들도 몇몇만 아는 상황에서 세상의 삶의 멋을 알고사는 일후에게 즐거운 한때를 마련하고 수술에 임하도록 하자는 배려에서, 소식을 새로 접한 친구들과의 주선도 같이 할겸해서 마련된 자리엿다,,, 친구들아 이점 모르게 진행한점 머리숙..
隨想 (어진내를 접으며) | 우리들의 이야기 덤살이 | 조회 112 |추천 0 | 2010.09.28. 02:38 돌아오는 토요일(10월 2일)은 저희 어진내식당이 문을 닫는 날 입니다 어진내식당의 바깥주인인 저는 어제(월요일) 항암치료차 병원에 입원 하였고 토요일에 퇴원 하니까 10여년간 해왔던 식당에서의 저의 역할을 이미 ..
저 의 아주친한 친구(승권)의 작은형님으로부터 몇일전 물려받은 귀한 수석들 입니다 수석 애호인들이 증가하여 방방곡곡 뒤지고 다녀서 자원이 고갈되기도 했고 수석 명산지인 남한강도 충주댐으로 인한 물흐름이 막혀서 수석감상가치가 있는 돌을 구경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들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