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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어진내에 깃든 가을
감국, 돌에 붙어있는 풍란이 창호지 문틀과 제법 어울립니다 가는 가을을 보내기 싫은듯 장미,용담, 취나물 그리고 각종 국화들이 막바지 멋을 뽐냅니다 우리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즐기던 "여백의 미" 를 흉내내어 보았읍니다 모 신학대학교 교수이자 사회활동가 이시며 저희 어진내 옆건물에서 목회..
추억
2011. 1. 23. 18:19
띠기
노래 :Clint Holmes 설탕을 연탄불에 올렸습니다. 서서히 녹구있네요..(위는 딸것이구요 아랜 마녀것) 연탄불에 더 가까이 놓으려고 서로 쟁탈전을...마녀것이 더 잘녹앗습니다.ㅎㅎ울딸 울상~ 설탕을 잘녹여 소다를 살짝넣고 나무젓가락으로 천천히 저은다음 바닦에 설탕을 깔고 이렇게 ... 넓적한 동그라..
추억
2011. 1. 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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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故 강병수 作, 1960년대 송충이잡이. (사진=제주대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73. 6. 16. / 송충이 구제작업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병충해 예방을 위해 송충이 구제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주로 방과 후 학생들이 동원되어 송충이를 잡았다. 수원에는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관리를 위해 송충이를 깨물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추억
2011. 1. 17.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