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본문
오른쪽 기둥에 "인분을 준 채소를 먹으면 회충 12지장에 걸린다"라는 계몽벽보가 이채롭습니다
판자틈으로 보이던 말던 어서 제차례가 오기만을 줄서서 기다리던 공동변소
만화가게에서 놀던 엉아
빠이롯트 잉크는 고가였고 보통 클로버 잉크를 사용 햇었는데
여름에 흰 하복마다 장난으로 잉크튄 자국을 남겨주곤 햇읍니다
팬티(빤쓰)나 갓난아기의 귀저기요으로 사용되던 노란고무줄 지금은 시장에나 나가야 구경할수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