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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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매루 2011. 3.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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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기둥에 "인분을 준 채소를 먹으면 회충 12지장에 걸린다"라는 계몽벽보가 이채롭습니다

 

 

 

 

 

 

판자틈으로 보이던 말던 어서 제차례가 오기만을 줄서서 기다리던 공동변소

 

 

 

 

 

 

 

 

 

 

 

 만화가게에서 놀던 엉아

 

 

 

빠이롯트 잉크는 고가였고 보통 클로버 잉크를 사용 햇었는데

여름에 흰 하복마다 장난으로 잉크튄 자국을 남겨주곤 햇읍니다

 

 

 

 

 

 

 

 

 

 

 

 

 

 

 

팬티(빤쓰)나  갓난아기의 귀저기요으로 사용되던 노란고무줄 지금은 시장에나 나가야 구경할수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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