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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인천대공원 주차장의 가을빛 단풍이 제각각인 느티나무 때아닌 소나기에 인천대공원내 도로에는 낙엽들이 평소보다 많이 뒹굽니다 운연동 고개에서 인천대공원(야외음악당 쪽) 들어오는길 소래산 꼭데기 소래포구 송도 신도시(사진 우중간에 아파트건물에 두동강이 나 보이는 팔미도) ..
시흥의 옥구공원의 돌주리산 꼭데기에서 아름다운 노을(송도쪽)을 바라 봅니다 사람들은 날은 저무는데 아직 가야할 길은 멀다 (너무 늦어 뜻하는 바를 쉽게 달성할수 없음) 는 뜻으로 일모도원(日暮道遠) 이라는 표현을 하며 아쉬워 합니다 연습도 없이 이세상에 태어나 이리저리 부닥..
이렇게 큰 동백나무는 처음 보았읍니다 아직 바닷물이 들어오질 않아서 수영불가 더위를 피해바닷가로 내려온 산신령 남녀칠세 부동석 해안가 절벽의 도라지 무릇꽃과 잠자리 방풍 참나리 무릇, 방풍, 잠자리 평화 스럽던 이곳에...... 물귀신 죠스 출현 혼비백산 도망가는 죠스 수영을 ..
개량 쑥부쟁이 이질풀 옥잠화 음식물쓰레기 버리는곳 다닥다닥 고향 가는길 외곽순환도로 소래터널을 지나 판교방향(오른쪽) 고향 가는길 외곽순환도로 소래터널을 지나 송내 방향(윗쪽) 높은 산꼭데기에서도 깨물기 어려우리만큼 꽁꽁 얼어있는 아이스케잌(아스께끼)를 먹을수 있..
가을장마에 몇차레의 초강력 태풍 때문에 한가롭게 가을을 이야기 하기가 여러모로 불편한 9월중순,,,, 그냥 소래산엘 올랐읍니다 사진 우중간 멀리 남산의 남산타워가 63빌딩과 키재기를 하는듯 합니다 사진 앞부분은 옛 소사 신앙촌(사진 중간 산꼭데기에 전도관 교회가 보입니다) 이 ..
구봉도 입구에서 바라본 시화호의 형도 저희들 학창시절에 두발상태가 불량하면 머리 한가운데로 바리깡 이라 불리우던 이발기계를 들이대어 고속도로를 만들던 학생(제자)의 인권에 대해선 일고의 가치도 못느끼던 악랄한 생활지도교사처럼 수만년 저자리에 있었던 형도의 한가운데..
전곡항 가는길에 선감도에서 바라다본 털미섬(터미섬)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자신들의 기준으로 사회와의 격리가 필요한(독립운동을 하다 체포된 조선인 포함) 사람들을 붙잡아 대부도와 화성 사이에있는 섬 선감도에 교화원(선감원; 현 경기창작쎈타)을 짓고 격리수용을 하였읍니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