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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제친구 혁재의 딸 연이는 SK와이번즈야구단의 지정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읍니다 연이는 어려서부터 귀염성이 풍부했던데다가 혁재에게 엄격한 예절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항상 어른들에게 귀여움을 받았었고 지금도 연이가 근무하는 병원의 환자들이 중매를 주선하는 인..
430 불과 1주일전 까지만 해도 말수도 적어지고 뭔가 불만이 많아 보이는 고약한 표정의 신일이 아저씨였읍니다 어제 무인도에 배를 타고 나가서 잡았다는 꽃게를 끓여 제 처에게 대접을 합니다 자리를 신일이 처께서 운영하고 게시는 횟집으로 옮기더니 역시 어제 잡았다는 낙지를 가득 ..
정환이 부부 뱀 나오겠네,,,, 소녀같은 경훈이 처는 제처와 동갑 입니다 매잃 만나서 수다 떠는 아줌마들은 이곳에 와서도 심각하게 수다중 입니다 경훈씨 부부 맑은물과 흐르는 소리에 마음이 맑아 집니다 틈만 나면 리사이틀을 하는 친구는 영흥도의 신일이를 떠오르게 합니다 총각시절 정환이와 제..
247 군사정권 시절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억압된 국민주권을 찾기위하여 모였던 민주산악회 암울했던 그시절의 초라함과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무겁던 표정들은 이제 옛이야기가 되었읍니다 그러했던 우리세대와는 다르게 자신있고 발랄한 요즈음 세대들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42 아름다운 영흥대교 떠나 볼까요 !.... 이제 출발 합니다 속도 좀 올려봐..... 그렇지 ! 이 기분이야 뒤에 앉은 여인들은 바람에 모자를 잃을세라 앞을 못 봅니다 저 아가씨 무지하게 웃기네,,,, 금강산도 식후경 인신매매범이 오늘은 수염을 말끔히 깎고 나타났읍니다 무사히 도착 ..
226 시화 방조제의 대부도쪽 끝지점(수문),오른쪽에 동춘서커스 흰천막이 보입니다 연휴에 밀려들어온 인파와 차량 때문에 북새통이된 대부,선재,영흥섬 아무리 주차난이 심각해도 버스정류장에 주차를 해 놓는건 ....... 옛날식 표현으로 심장에 털이 난 사람인가 봅니다 동춘 서..
224 인신 매매범 인신매매조직 운반책 잘들 가거라 ! 날 원망 말고 잘 살아라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하는건가?... 영흥도 주민들이 <갱 >이라고 부르는 소라고둥 입니다 석섬에 있는 바위는 갱 으로 도배되어있다싶이 합니다 아카시아꽃 필무렵에 서해안의 온갖 해산물의 품질(?)이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