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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송도 신도시의 고층건물들 오른쪽 끝에 팔미도가 보입니다 바닷물이 빠진 소래포구 갯고랑 멀리 좌측에 돌주리섬과 오이도 멀리 시화호와 송전탑 그너머로 대부도도 보입니다 사진 오른쪽이 김포공항이 있는 김포평야이고 멀리 일산신도시가 펼쳐져 있읍니다 오른쪽 멀리 송전탑이 있는산이 계양산..
지난 2일 오랜친구인 진영이 엄마와 그녀의 초등학교(충남 서산의 무지무지 쫀동네) 동창생들이 영흥도엘 찾아 왔읍니다 날씨도 맑았고 가을 햇살에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4시간여동안 영흥도 바갓가와 산길을 걸었읍니다 선재도 목섬 바닷물이 빠지면 선재도와 목섬 사이에 바닷길이 열립니다 그녀..
해마다 가을이 오면 산부추,용담 구절초 잔대등 야생화들을 만나러 가는곳 영흥도에 있는 양로봉을 어제 찾았었읍니다 영흥화력발전소 5,6호기 공사현장,,,,, 사진 가운데 풀등(썰물때 드러나는 모랫벌)이 보이는 섬이 세계가 주목하고있는 노랑부리 저어새의 산란및 서식지인 섬업벌 입..
» 가을비 후두둑…병아리들 ‘빗속 행진’ 형형색색 우산을 들고 장화를 신은 서울 서초구 반포청사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9일 오전 빗속 산책을 하고 있다. 이날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7도로 내려가는 등 중부지방은 20도를 밑돌아 서늘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아침기온..
오늘아침 영흥도 사무실 컴퓨터가 놓여진 책상옆 창에 손님이 오셨읍니다 오랜가뭄 때문에 국화의 꽃맵시가 예년만 못해도 갸륵하고 예쁩니다 보통 여름휴가가 한창일 즈음에 피는 취나무의 흰꽃이 오랜장마 때문인지 요즈음 활짝 피어나 벌과 나비들을 부르고 있읍니다 牛公이 관모산..
제가 고등학교 1학년(1970년)때 어느늦은봄날 대한통운에서 제공한 대형(12톤 이상으로 기어됨)트럭을 타고 연수동지역으로 전교생이 모내기 지원을 갔던적이 있었읍니다 트럭이 숭의로타리를 지나 용현고개를 넘어 동양화학 부근에 이르자 우리는 마치 소풍이라도 가는듯 흥겨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