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벗 이야기 (219)
蘭室에서1515
저와 초등학교동창 사이인 민명기 입니다 명기는 성실하고 꼼꼼하여 찾는 고객들이 많아서 돈버는데 별걱정을 안해도 되는 유리가공공장 주인 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보면 발벗고 나서서 도울줄 알고 불의를 보면 크게 노할줄아는 결기가있는 친구 입니다 초등학교동창생들에게 저와 함..
수인선 소래역안 모습 소래역 광장 멀리 아파트 사이로 오봉산이 보입니다 소래 역사관 앞 (옛 소래염전, 한국화약자리를 바라보며) 소래역사관앞 (소래 어시장을 바라보며) 추억의 수인선협궤열차(증기기관차)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1965년 가을)에 이열차를 타고 수원의 용주사로 수학..
제가 1979년 봄에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을 할적에 만난 정환씨.... 더벅머리 청년 둘(저와 정환이)의 만남은 시간이 흐르면서 부부동반으로 이어지며 동기간 이상으로 가까워졌고 어느덧 40년지기라는 소중한 인연의 벗이 되어있읍니다 근래에 인도네시아에서 스크린골프..
지난달 22일은 용현초등학교 동문 산우회의 오대산 산행이 있던날 이었읍니다 산행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는 당일날 아침 6시반까지 선학역에 있어야 하는데 제가 살고있는 영흥섬에서 대중교통편으로 그시간에 다다르기는 불가능 하기에 저는 하루전날 인천에 나와서 친구들과 어울리..
어제(10월 22일)는 저의 출신초등학교인 용현초등학교 선후배동문들의 산행(오대산)날 이었읍니다 어느덧 60을 훌쩍 넘긴 노인반열에 들어섰기에 후배동문들과 함께 한다는것이 여러모로 부담으로 여겨 지기에 언제 부터인가 동문산우회의 행사때에 한걸음 물러서길 시작 하였고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