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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계유씨 부부와 함께한 태안여행2016년 9월 4일 작성글저는 고등학생 시절에 (2학년~ 3학년) 클럽 활동을 했었읍니다(독서를 취미로 하는 인천시내 남녀고교생들의 모임으로 숭의동에 있었던 청소년 복지관에서 매주 일요일 모임을 가졌음)저희들(물망초 2기)보다 2년 아래깃수에 서글서글한..
가수 민재연,해경 자매 2012년 12월 9일 지휘 홍성영 인천색소폰오케스트라 지난봄(2017년 3월 3일) 인천한중문화관에서 치러진 둘다섯공연때 민해경씨의 친언니인 민재연씨를 만나게 되었었읍니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민재연씨는 기독교장로인 영철씨와 가깝게 지내는 사이 이기에 이날 둘다섯의 공연에 으원차 왔다가 영철씨의 소개로 서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읍니다 2017년 3월3일 치러진 둘다섯 인천공연때 진행을 맡은 내고장 인천출신의 MBC코미디언 정귀영씨와 가수 민해경씨의 친언니로 지금 우리나라 가수협회 회장인 민재연씨
저의 용현초등학교 8년 후배인 이안호라는 여성과 저와의 첫만남은 2010년 낙섬일사회의 봄소풍 버스안에서 몰래카메라로 이루어졌었읍니다2010년 4월 18일 오전 문학경기장앞 도롯가에는 낙섬일사회 친구들의 봄소풍(광릉수목원)에 동원된 관광버스가 서 있었읍니다약속시간에 늦지는 않..
계절의 변화로 무더위가 한풀 꺾여 두루두루 지낼만한 늦여름의 영흥섬 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불리우던 지난 여름의 무더위는 사람들의 입맛 밥맛까지 앗아갔었읍니다 제 경우에는 점심식사 만큼은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먹을수있는 식단으로 대체를 했으며 어떤때는 그나마..
얼마전에 사진작가 차준현씨께서 저의 전회기로 보내주신 두장의 사진 입니다 차준현씨는 현재 스튜디오 C9을 운영하고 있는 사진작가 입니다 지난 4월 29일 긴머리소녀, 밤배 노래를 만들고 부른 남성듀엣 둘다섯의 오세복씨가 부인과 함께 하수오농장에 찾아 왔었읍니다 그리고 세복씨..
저희부부의 영흥섬생활중 서로 늘 반기며 좋아하는 이웃중에 비치팬션 주인부부가 계십니다 오늘 무더위가 시작전인 아침나절에 비치팬션 안주인께서 저희 하수오농장에 오셨읍니다 성공적인 암투병으로 지금은 무척 건강해 보입니다 매운맛을 극히 싫어하는 저는 해마다 제가 먹으려..
이세상에서 가장 근면성실한 진영이아빠부부가 휴일을 맞아 영흥섬에 들어왔읍니다1990년대 초반 만수동의 아파트상가에 함께 입점을 하며 알게된후 저희부부와 친형제나 친척처럼 가깝게 지내온 진영이아빠 부부 입니다조상 대대로 가난하게 이어져온 충청도(진영아빠 홍성, 진영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