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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야고보서
"영혼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인물,글귀,詩
2011. 1. 23. 22:12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cfs3.flvs.daum.net/files/62/22/19/67/16059827/thumb.jpg)
월드비젼 시절의 어머니모습 어머니를 생각 했읍니다 돌아가신지 14년이 되었지만 설과 한가위때 말고는 어머니의 묘를 찾아뵙지 못하는 게으른 제자신을 늘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러면서도 문득 떠오르면 콧날이 찡해지며 눈물이 글썽여지는 그리운 어머니 인데 지난 한달여 ..
나, 가족 이야기
2011. 1. 23. 18:22
어진내에 깃든 가을
감국, 돌에 붙어있는 풍란이 창호지 문틀과 제법 어울립니다 가는 가을을 보내기 싫은듯 장미,용담, 취나물 그리고 각종 국화들이 막바지 멋을 뽐냅니다 우리조상들께서 추구하고 즐기던 "여백의 미" 를 흉내내어 보았읍니다 모 신학대학교 교수이자 사회활동가 이시며 저희 어진내 옆건물에서 목회..
추억
2011. 1. 23. 18:19
고구마꽃
2010.07.19. 17:47 저는 태어나서 아직까지 고구마꽃을 본적이 없읍니다 어쩌면 관심이 없어서 못보고 지나쳤을지도 모르지요 용현초등학교앞 맹아산에 살적에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곳에 있던 부랑아시설의 원생들의 먹거리문제를 위하여 당시 월미도에 주둔하고있던 미군측에 부탁하여 미..
들 꽃 이야기
2011. 1. 22. 23:28
2010년 치러질 6,2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올랐읍니다 운길산 정상으로 가는길에 만나는 수종사 사진 좌측 중앙 운길산 잔설속에 수종사 들어오는 길 이 비쳐집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두물머리,양수리)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운길산 중턱에는 암자규모의 조그마한 절 수종사..
나들이
2011. 1. 22.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