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125 하수오농사를 지으러 영흥도로 출되근하랴 개업식 때문에 마음이 급한 인실이네 건강원 꾸며주랴 지난 보름동안의 제 몸과 마음도 분주했었읍니다 실내장식이야 10여년이상 해보앗던 직업이고 연장 다루는걸 좋아하기에 힘들거나 어려운것이 없었으나 공부못하는 인실이가 가지고있는 공간 분위..

팔미도에서(2009년 7월 27일) 저는 청례를 만나고 지내면서 청례가 병범한여인이 아니라고 느꼈읍니다 매사에 분명하고 경우에 어긋난다 싶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고 따질건 꼭 따지기 때문에 저 혼자 마음속으로 청례를 <뺑덕엄마>라고 부르고 있었읍니다 그러나 청례는 자라면서 ..

귀가지연을 주동한 사람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낭만에 대하여? 니덜이 춤을 알어? 손가락 끝까지,,,,,,, 뒷전들,,,,,, Cotton fields 분위기 좋고 ,,,,2절은 니가해! 한동안 뜸 했었지.... 다같이 손을 잡으시라니까요 그리고 도세요 어깨동무도 하고 ..... 새벽 세시까지 남은 문제아들(신일..

45 2011,2,14 정기모임(대명) 긴 추위에 힘들어하는 옥수 변함없이 씩씩한 병규 일후야 "발렌타인 데이"에는 이렇게 쬬꼬레뜨 주는거래 신일이하고 화중이는 무슨 조폭 중간보스들 표정 이에요 동인천 고등학교고등학교 연대장 출신인 민병철이 중국에서 이곳까지 나왔읍니다 민병철 목사님의 인사에 은..

순희는 영주에 내려가더니 주량도 무척 늘었어요 재신임을 받고나서 아으 매워,,,, 40년전에 학생운동 하는 사람들 같아..... 난 먹는다 양장피는요 빼갈하고 먹는게 최고에요 일찍 온 애들,,,, 이번에 새로 모셔온 행동대원들 입니다 발렌타인 쵸콜릿 선물을 받고 감격해하는 제홍이....... 쪼꼬레뜨 안받..

우리들 모임에서 네모습을 본지 꽤 오래 되었구나 네몸이 불편 하다는 소식을 옥수를 통해서 틈틈히 듣고 있단다 핑계 이겠지만 먼데(?)에 있어서 찾아보기가 여의칠 않네 네가 살고있는 동두천은 이번겨울에 얼마나 추웠겠냐? 나와 옥수를 비롯한 몇몇 공인받은 환자들 말고도 이제 나이들이 50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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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저도 들은 이야기입니다. 순희는 약속시간 안 지키기로 유명해서 우리들 모임에 늦게 오더라도 공인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본래 착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허물이나 잘못에 대하여 관대하기 때문에 남들의 큰 잘못이라도 잘 덮어주고 이해해 주며 약속시간 늦는 정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