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계순이 아들 결혼식 축하 뒷풀이 ,,,,,, 본문
순백색의 꽃이 귀부인같은 풍란은 아침시간에 감미로운 향기를 뿜어 옆에있는이의 눈과 코를 통하여
행복을 전하여 주는 제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꽃 입니다
대부,선재,영흥섬의 포도밭마다 포도송이들이 커거고 있읍니다
어린시절 학교앞이나 길거리에서 당원을 풀은물을 뭍혀서 팔던 식중독 전도사,,,,,
흔히 이야기하는 개복숭아는 아닌것 같은데 비료시비 가자차가등의 보살핌을 받지 않았는지
꼭 개복숭아 행색 입니다
어느새 도라지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 했읍니다
제 경험 으로는 곧 잠자리들이 나타날 시기 입니다
길가 숲에 나리꽃 붉은색이 확 눈에 띕니다
화초 양귀비들도 올망졸망 어울려 피었읍니다
인실이가 가져온 15년산 산삼을 잎과 줄기까지 믹서에 갈아서 소주에 탔읍니다
산삼의 효능에 대하여 오화중 돌팔이가 설명을 하고 있읍니다
계순이가 며느리얻은 경사에 대하여 축하 합니다
산삼 안먹는 일후는 남자 여섯에 여자열명 이라는 오늘 남녀조합이 맘에 듭니다
산삼이 아무리 좋다기로서니 관수녀석 목 꺾어 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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