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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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기 무섭게

매루 2011. 7.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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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흥도 선착장

 

 

   출발 

 

 

 바위밑에 도배되어있다싶이한 소라고둥

 

 

 자신의 횟집에 오시는 손님들께 드리기 위하여 신일이는  꾀안부리고 열심히 고둥을 땁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막내처제 가족

 

 

 물은 자꾸 들어오는데 우리를 태우고나갈 배는 오질 않습니다

 

 

 석섬에서 바라보는 영흥대교

 

 

 배를 기다리다가 놀면 뭐하냐며 소라고둥을  다시 땁니다

 

 

 아름다운 석섬

 

 

 물은 점점 들어오고 배는 안오고,,,,,

 

 

배를 너무 오래 기다리다 지치기도하고 배도 고파서인지 표정들이 시무룩 합니다

 

 

 신일이네집에서 회를 맛나게 먹은후 바람을 쐬이던중 갈매기와 새우깡의 조화가 눈에 띕니다

 

 

 아름다운 영흥대교

 

 

 자기의 키보다 훨씬 높이자란 옥수수밭에서 제 처는 할말을 잃었읍니다

 

 

옥수수밭 용담해수욕장에 물이 들어오고 있읍니다  사진 가운데 보이는 백사장에 이따금씩 소릿꾼들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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