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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비교되는 이상한 싸움닭

매루 2019. 3. 12. 17:16







 이명박의 광운대 특강 동영상 씨디(CD)에는  "비비케이(BBK)를 설립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 고로  '주어가 없어서 사실이 아니다'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후보 대변인 나경원




일본 자위대 창설기념식과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을 했지만
  남북 철도 연결식(2018, 12, 26)에는 불참 하였읍니다




 “더이상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북한의 체제선전장으로 둔갑되어선 안될 것이다(2018.01.20)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인 나경원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 의원의  518 민주화 운동을 모독하는 발언에 대하여  2019.02.09





김부식(고려)은 그가 지은 삼국사기에서

<선덕여왕조>의 끝부분에 나라(신라)가 망하지 않은게 다행 이라며

선덕여왕을  '중국 역사상 삼대 악녀'로 평가받는 한(漢)나라의 여후, 당나라의 측천무후와 비교하며

 빈계지신(牝晨) 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하였읍니다

중국의 3대 악녀 :  한(漢)나라의 여후(呂后), 당(唐)나라의측천무후(則天武后), 청(淸)나라의 서태후(西太后)


빈계지신(牝晨)은 남편 제쳐놓고 부인 집안일 마음대로 처리 이르는 부정적인 표현으로

옛사람들은 암닭이 울면 집이나 나라가 망할 징조로 여기며 여인들의 행동거지와 그중에서 입조심을 중요하게 여겼었읍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요즈음은 오히려 암닭이 울어야 집안이 흥한다는 뜻으로 화자되기도 합니다





[폴리TV] 나경원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




오늘 국회에서 있었던 교섭단체연설에서 나경원의원의 연설 때문에 국회는 물론 정치권 전체가 소란 스럽습니다 

공당의 원내대표로서 현정권과 정부를 공격하는것은 얼마든지 있을수있으나

국가와 국민과 국회에 대한 최소한의 품격과 존엄을 스스로 짓밟는것을 보며

"제2의 암닭" 이라는 구설에 오르는  안타깝고 부끄러운 한반도의 봄날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때  전씨 성을 가진 여성대변인이 생각이 나는데

사람들은 첫번째 암탉은 박근혜라는 이야기도 있고  최순실 이라는 이야기도 있읍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나서면서

 나경원을 연호하는 소리에 두 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의원 시절 다섯번이나 대변인에 선출되었었고  최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해
‘사이다 총리’라는 별명이 생긴 이낙연 국무총리나

정치권에 실망하고 상처받는 국민들을  구차하기는 커녕  해학과 기지를 발휘하며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촌철살인의 노회찬 의원이 생각 납니다





"50년 동안 같은 판에다 삼겹살 구워먹으면 고기가 시꺼매집니다. 판을 갈 때가 왔습니다."


"같으면 통합을 해야 하는데 다르기 때문에 연대를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 좋아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콜레라균을 이유미가 단독으로 만들었건 합작으로 만들었건 국민의당 분무기로 뿌린 거 아닌가"
"여름에 냉면집 주인이 "나는 대장균에게 속았다, 균이 나를 속였다, 대장균 단독 범행"이라고 얘기하는 격"


"학교 앞에 즐겨다니던 분식집 사장이 구청에 소환되니까 수업을 거부한 것"


"동네에 파출소 생긴다니까 동네에 폭력배들, 우범자들이 싫어하는 거나 똑같은 거죠."
"모기들이 반대한다고 에프킬라 안 삽니까?"



Q. 적폐를 청소하는 것이 정치 보복은 아니다라는 말씀이죠?
A. 그렇죠. 청소할 때는 청소를 해야지 청소하는 게 먼지에 대한 보복이다. 그렇게 얘기하면 됩니까?




"저는 자유한국당이 빨리 해산되어야 보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라면은...
자유한국당 수명 단축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새누리당 공약은 병아리 튀겨서 통닭이라 하는 것과 같다"



"불 안나면 소방수들 월급 안줍니까?
달걀 안나온다고 모이 안줍니까?"



Q: 삼성동(박근혜)에 모인 분들 어떡해요?
A:"파리끈끈이같은 거죠. 거기 다 모이면 고거만 들어내면 되는 겁니다.

분리수거라는 말이 있잖아요 재활용이 가능 한것과 불가능한 것을 나누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Q:황교안 총리가 고등학교 동창 아닙니까?
A:"그 점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유관순 열사가 대한독립만세 외친게 몇살입니까? 16살입니다. 잘못되었습니까?
고등학생들이 정치 이야기 하는거 두려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정치가 계속 19금!
19세 미만에게는 보여주기 부끄러운 정치 계속 하겠다는거 아닙니까?"



“올림픽 정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바로 평화다. 도대체 ‘평양올림픽’이 뭐냐. 평양에 무슨 콤플렉스라도 있나.

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변질됐다고 하는데, 그런 식이라면 평양냉면도 문제 삼아야지, 왜 냉면은 가만 두나.

냉면 하면 모두 평양 아니면 함흥인데, ‘서울냉면 수원냉면은 왜 없느냐’고

대한요식업협회에 ‘정치적인 중립이 깨진 거 아니냐’고 따지고 항의라도 해야 할 판.“



“청소할 때 청소를 해야지, 청소하는 게 먼지에 대한 보복이라고 얘기하면 말이 되느냐.

적폐청산은 보복이 아니라 잘못된 시대를 엎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박정희 동상 건립에는 조건부 찬성입니다. 광화문 지하 100m에 묻는다면 검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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