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푸르고 높고 풍요롭고 즐겁고

 

 

 

 

영흥항의 아침

 

 

사진 가운데에 보이는섬이 팔미도 이고 팔미도 뒤로 무의도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이 파란 하늘과 맑은아침햇볕에 아름답습니다 

 

 

 

 

 

 

 

 

 

 

 

영흥섬 곳곳에 결실과 풍요로움이 보는이들의 마음에 가을을 심습니다

 

 

꾸찌뽕

 

 

한가위 차례상을 떠올리는 대추열매에도 붉은색이 감돌기 시작 합니다

 

 

 

저희부부가 영흥섬 생활을 하면서 서로 왕래를 하며 지내는 몇 안되는 이웃중의 한분인 승용씨 댁

 

 

저희부부와 아주 가까운 친척처럼 서로 늘 떠뜻한 정이 오가는 승용씨 부부가

포도밭에서 한참 바쁩니다 

 

 

 

 

 바닷가에서 아낙들이 나문재나물을 뜯고 있읍니다

 

 

사진 왼쪽의 영흥성당 입구 2층건물이 저희부부부가 새로 이사를 한곳 입니다

전에있던 하수오농장에는 하수오,옥수수,고추등 기르던 농작물들이 자라고있고 손님들이 그곳으로 찾아와

밭 한켠에 컨테이너를 놓고 그곳에서 생활을 하고 잠만 이곳에서 자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