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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인천 전도관
인천전도관이 생기기전에 그곳에 있었던 알렌 별장 호러스 알렌( 주한 미국 총영사·대리 공사재직기간 1884년∼1905년)이 1890년 고종황제의 땅 옆(숭의동 107번지 인근)에 지은 여름 별장 알렌 골짜기(AllenDale) 2022년 2월 2일자 기호일보(인천의 역사를 찾아서) 알렌이 한국에 왔던 1884년 조선에서는 갑신정변이 발생했는데, 이때 부상당한 민영익을 고친 것이 인연이 돼 알렌은 고종 황제의 두터운 신임을 얻게 됐다. 이후 왕실의사 겸 고종 황제의 정치고문이 됐다. 고종은 고마움의 표시로 서울 재동에 있는 개화파 홍영식의 집을 주고, 1885년 4월 10일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을 설립하게 했다. 알렌의 한국에서의 외교 및 정치활동은 1890년 미국 공사관 서기관이 됐을 때부..
추억
2023. 1. 16.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