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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루 2021. 1. 29. 10:01

 


 

파리바게트 법원점,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 동참

 

 

파리바게트 법원점이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했다.

<헤드라인제주>

파리바게트 법원점이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했다.<헤드라인제주>

파리바게트 법원점(대표 이효경)은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14년째 파리바게트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효경 대표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는 타 점포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파리바게트 법원점은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매달 소외된 제주지역 어린이들의 생활안정자금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신문을 보니 파리바게뜨 점포들이

하나 둘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서 후원을 시작하고 있었다"면서

"생각은 있었는데 실천하지 못했던 좋은 일에 이번 기회에 동참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나눔가족에 대한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753-3703)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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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월 28일)제주도의 호경이가 감귤 한상자를 보내왔읍니다

호경이는 저와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제주도에서 빠리바게뜨 제과점을 운영해 왔으며

인천을 다녀갈때면 영흥섬의 저희부부를 찾아오곤 합니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시판용 감귤은 이미 포장이되어 유통이 되었거나 창고에 저장관리중이고

호경이가 보내온 감귤은 감귤농장주가 따로 저장관리해온 감귤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감귤의 크기가 제각각이며 향과 맛도 좋게 느껴집니다

 

 

 

 

감귤을 좋아하는 아내가 매우 고마워하고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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