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성돈이 본문
낙섬일사회 친구들 중에는 오세우,송창용,최호영등 상당히 많은수의 친구들이
이북(주로 황해도 지역)출신 부모님을 두고 있읍니다
성돈이 역시 황해도출신 실향민의 자식 입니다
저희들이 용현초등학교 학생 이었던 1960년대에
성돈이네집은 대성목재(지금의 유원 APT)옆 수인선철롯가에 있었읍니다
지금도 나이 60전후의 용현2동출신 사람들은 성돈이가 살던 어릴적 동네를 굴고개로 부르는데
당시 성돈이 어머니 께서는 굴을 까서(家計: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가는 수단이나 형편) 를 꾸리셨기에
성돈이네집 주변에는 성돈이 어머니의 자식들 사랑만큼 높고 커다란 굴껍데기 언덕이 있었읍니다
성돈이가 저희부부앞으로 택배를 보네 왔읍니다
잣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명이 들어간 쑥인절미를 많이도 보냈읍니다
2016년 12월 3일 낙섬일사회(용현 초등학교 14회 동창생들 모임)의 가을소풍길에
강원도 제천의 성돈네공장 방문기념 사진
아랫줄 가운데 분홍색 셔츠 차림이 성돈이
2016.05.25
고객만족 위해 관이음쇠에 베벨작업 후 출시 “가스배관이나 조선, 석유화학플랜트, 일반 건축, 소방 등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는 관이음쇠는 일반배관 및 연료가스배관용 강제 맞대기 용접식 관이음쇠(KS B 1522)와
“저희 회사의 품질방침이 품질을 혁신하고 고객을 만족시키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작업 공정상 전량에 대해서 베벨작업을 다하지 못하고 있지만 여건이 닿는 한 전량을 베벨처리 후 납품할 계획입니다. 고객만족을 위한 이러한 홍성돈 대표의 차별화된 서비스는 많은 고객들이 동양벤드의 제품을 고집하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미국선급협회(ABS), 한국선급협회(KR), 이탈리아선급협회(RINA), 일본선급협회(NK), 영국선급협회(LR),
가스나 건물, 선박 등 전 산업분야에 동양벤드의 제품이 공급되어
“중소기업은 영업과 관리, 기술 등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으므로 흐리지만 한 줄기 빛이 되는 모범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홍성돈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벗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0) | 2021.01.03 |
---|---|
정읍의 호영이 그리고 표고버섯 (0) | 2020.11.25 |
화중이 와의 불공정 거래 (0) | 2020.09.13 |
백지당(白紙黨) 당수(黨首) 승권이 (0) | 2020.08.19 |
계유씨 부부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