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정읍의 호영이 그리고 표고버섯 본문
오늘 정읍의 호영이가 택배로 표고버섯을 매우 많이 보내왔읍니다
호영이는 저와 초등학교 동창 사이 이지만
저희 부모님들처럼 그녀의 부모님들 께서도 한국전쟁때 인천으로 피난을 내려오신
황해도 출신들 이시고
저희부부 에게는 늘 누나나 이모같은 존재 입니다
향과 맛 그리고 식감이 좋아 오래 전부터 느타리와 더불어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어온 표고
'벗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감귤, 호경이 (0) | 2021.01.29 |
---|---|
새해 (0) | 2021.01.03 |
성돈이 (0) | 2020.11.08 |
화중이 와의 불공정 거래 (0) | 2020.09.13 |
백지당(白紙黨) 당수(黨首) 승권이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