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영흥섬의 여름날 본문
저의 초등학교 후배인 재란씨와 성화씨가 흥섬에 들어와
제 아내와 함께 배를 타고 영흥대교 옆에 있는 석섬에 가서 바지락을 잡아 왔읍니다
요즈음 아내의 고향인 경남 고성 얖뱌다에는 때아닌 새우가 한창 입니다
새우를 보내온 택배상자 안에는 냉매(맹물을 얼림)로 사용한 패트병들 중에는
경남지역 소주인 <딱 좋은데이> 로고가 눈길을 씁니다
아내는 새우를 찜통에 쪘읍니다맛에 대히여 설명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