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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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造化)

매루 2018. 8. 18. 21:08





조화(造化)라는 말은 어학사전에

내막이 이치 없을 정도 신통하거나 야릇한 . 또는 그것 나타나게 하는 재간.

천지만물 창조하고 기르는 대자연 이치. 또는 천지, 우주 가리키는 .이라고 풀이되어 있읍니다





오늘 저녁나절에 저희집에서 보았던 구름 입니다




사진의 오른쪽 산넘어가 십리포해수욕장 입니다 




구약성경 창세기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나오는 무지개를 생각해 봅니다 

이구름이 기록적인 폭염의 끝을 알리는 조물주의 조화(造化)이길 바래봅니다


 

"40일간 큰 비가 내리자 산들이 물로 덮였으며, 150일 간의 홍수로 인해 땅 위의 모든 생명체는 죽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기억하시고(창8:1) 150일 간 물이 줄어들게 하셨습니다.

40일 뒤에 노아는 방주의 창문을 열어 볼 수 있었습니다.

까마귀와 비둘기 두 마리를 차례대로 내보내고 난 뒤에 노아는 드디어 땅이 마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와 계약을 세워 다시는 홍수로 모든 동물을 없애버리지 않을 것이요,

다시는 홍수로 땅을 멸하지 않으리라.

 내가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둘 터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워진 계약의 표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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