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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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디노아 찬양단의 창용이

매루 2018. 7. 22. 08:40







열흘여전에 창용이가 제게 보내준 디노아 찬양단의 거리공연을 알리는 연락물 입니다

디노아 찬양단(개신교 신자들로 구성된 찬양단)에서 섹소폰을 연주하는 창용이는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최연장자 입니다




디노아 찬양단의 공연장소옆  부평공원 공연장에서는

부평주둔 미군부대의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과 처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리고 있었읍니다

창용이(사진 왼쪽에 서있는이)가  특별출연자의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하고 있읍니다




공연장옆에 피어있는 무궁화꽃을 본 창용이는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여서인지 우리나라 모습처럼 못된것들(벌레)들이 많이 꾀는 나무..."라며 한마디 합니다 

저와 초들학교 동창사이인 창용이는 동창회원들에게

저와 함께 4빨(동창회안의 4명의 빨갱이)로 불리웁니다




부평공원로의 한카페에 공연 준비가 진행되고 있읍니다



예행연습(rehea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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