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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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승권이 부부

매루 2017. 10. 7. 01:37



2017년도의 한가위 연휴기간중에(10월 5일)

저와 고등학교 동창생 사이이자 서로의  인생여정에 서로 그리워하며 좋아하는 소중한 벗인 승권이가

그의 아내와 함께 영흥섬에 들어왔읍니다


영흥섬 비치팬션안에 있는 바닷가




저희부부의 영흥섬생활중 고맙고 소중한 이웃이신 안순만 어르신께서

한가위때 쓰라며  따다 주신 굴 입니다




영흥섬 비치팬션








승권이 덕분에 저희부부의 모습이 사진기에 담겼읍니다



예나(고교시절부터) 지금이나 승권이는 물만 만나면 계절에 상관없이 물에 들어 갑니다



















저녁은  저와 초등학교 동창생 사이인 신일이네 횟집에서 합니다

분홍색 옷차림의 여인이 신일이의 아내 이십니다



친절한 승권씨



주객전도

제가 참이에게 재롱을 부립니다



 배경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직곡가 이주원씨가 작곡한 <한사람> 입니다





피노키오의 노래 <사랑과 우정사이>는

노래방 문화가 한창이던 시절에

노래방에서 승권이 부부가 다정하게 함께 부르던 노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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