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영흥섬의 새벽 본문
Morning has broken, like the first morning
Blackbird has spoken, like the first bird
Praise for the singing, praise for the morning
Praise for the springing fresh from the world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치 태초의 그 아침처럼.
지빠귀가 노래를 하는군요. 마치 태초의 그 새처럼.
그 노래를 찬미합니다. 그 아침을 찬미합니다.
이 세상을 새롭게 한 그 탄생을 찬미합니다.
노래 morning has broken의 노랫말 중에서
구봉섬
인천대교
영흥대교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낮의 구봉섬 앞바다에 몰려있는 낚싯배들의 모습이 마치 구봉섬 상륙작전을 연상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