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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섬 이야기

석섬

매루 2017. 8. 14. 06:51







  




 


영흥대교 옆 석섬











































2015년 11월 16일의 석섬 

 

 

 

 

영흥대교 옆에 있는 석섬은

섬이 세개가 모여 있어서 셋의 다른 표현인 석자를 써서 석섬이라 불리웁니다 

 

 

 



영흥섬 선착장에서 바라본 영흥대교의 늦가을

 

 

 

석섬에서 바라본 영흥화력발전소의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읍니

 

 

석섬 둘레에 있는 풀등과 바다멀리 충남 당진의 화력발전소가 보입니다

 

 

풀등주변의 갯벌에서 낙지잡이를 하고있는 사람들과 멀리  평택항 입구의 등대섬인 입파도가 보입니다

 

 

 

저희들 일행을 석섬으로 안내해 주는 종식씨

 

 

옮기기 힘에 부칠만큼 바지락을 많이 잡았읍니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 되어 섬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사진 오른쪽 바다 멀리  풍도가 보입니다

풍도는 요즈음 들어 노루귀,복수초등의 이른봄의 한반도 들꽃들로 유명해진 섬 입니다

 

우리일행이 석섬에 도착했을때(아랫사진)와 비교하면 바닷물이 들어오고 있음을 알수 있읍니다

 

풀등위에 있던 김양식 지주목들(아랫사진)이 밀물에 자취를 감추고 있읍니다 

 

 

 

집에 갑시다

 

 

영흥섬 선착장에는 주말을 맞아 영흥섬을 찾아온 낚싯꾼들이 밀물에 맞추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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