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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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영흥도에 온 덕신형 부부

매루 2016. 4. 1. 20:28




봄기운이 완연한 4월의 첫날 덕신형이 가족(부인,고모님)들과 함께 영흥섬에 찾아 왔읍니다

덕신형은 48년전(1968년)제가 동인천중학교 2학년 시절에 같은반의 맨뒷줄에 앉았었는데

같은반 이었지만 나이로는  저보다 3년 위였던 덕신형의 바로 앞자리에 제가 앉았던 인연으로

그해 총학생회장선거에 출마한 그의 선거운동을 돕기도했던 추억이 있는 사이 입니다




몇년전에 정년퇴직(공무원)후 나름대로 보람있는 노후를 보내고있는 덕신씨 입니다



덕신씨 부부는 자연상태의 영흥섬 들꽃들을 마냥 신기해 합니다




노루귀




할미꽃








가시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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