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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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8대 대통령

백마탄 초인

매루 2016. 2. 14. 06:13







 






 박근혜 대통령의 '말' 이렇게 변했다.
2012년 7월 10일 대선출마 선언부터 2012년 12월 19일 대선 승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말' 이렇게 변했다.

2013년 2월 25일 취임식부터 2013년 6월 6일 현충일 추념사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말' 이렇게 변했다.

2013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사부터 2014년 1월 6일 신년 기자회견까지








2015년 대통령 어록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2015.04.25, 한·브라질 비지니스 포럼) 

간절함만 있으면 국정원과 군사이버사령부, 경찰 등 국가기관이 알아서 도와준다 ?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을 차리면 된다는 그런 말이 있듯이 우리의 집중을 자꾸 이렇게 분산시키려는 일들이 항상 있을 거다,
으레.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그런 가운데서도 우리의 핵심목표를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정신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5.05.12, 청와대 국무회의) 






"간첩도 그렇게 국민이 대개 신고를 했듯이
우리 국민들 모두가 정부부터 해가지고 안전을 지키자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신고 열심히 하고..." 
 (2015.04.15, 세월호 1주기 현안점검회의) 

무슨 말 인지...... 웃기지?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는 인간이 되고, 바르게 역사를 배우지 못하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 
(2015.11.10, 청와대 국무회의)

. 대통령의 발언에 전국 각지에서 너도 나도 '혼이 나갔다'는 자기고백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2015.10.22, 교과서 국정화 청와대 여야대표·원내대표 5자회동) 

논리상실과 어이상실이 돋보이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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