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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변함없는(꾸준한) 사이

매루 2015. 7. 17. 11:18

 

 

 

 

 

어제는 초등학교 동창인 세우와 옥수가 그동안의 저희 이사일정이 궁금 했었는지

두루마리 휴지들을 들고 영흥섬엘 들어왔읍니다

 

 

 

태풍 찬흠이 물러간 제고향 인천앞바다의 아침 해돋을 무렵의 경치가 무척 곱습니다

 

 

 

구봉도

 

 

사진 왼쪽에 인천대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볕이 무척 뜨거운 한낮에 먼곳까지 찾아온 친구들이 무척 고맙습니다

 

 

 

신일이는  저의 첫사랑에게 작업을 겁니다

 

 

 

팔불출스런 이야기 이겠지만 한미모들을 하던 두여인의 얼글에 어쩔수없이 나이가 깃들어 있읍니다

 

 

 

옥수는 메르스 여파로 부군(하나 아빠)의일거리가 줄어들어

요즈음 집에 게시는 시간이 많아져  삼시세끼 밥을 차려 드리려니

자신의 음식솜씨가 원망스럽다고 합니다

 

 

 

제 아내가 몇가지 밑반찬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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