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나근형 교육감님 본문

日常

나근형 교육감님

매루 2014. 3. 1. 21:30

 

 

 

3,1절 이었던 어제 매우 특별한 나그네 한분이 부부동반으로 저희 하수오농장엘 찾아 오셨읍니다

현 인천교육감이시며  제가 동인천중고등학교 재학시절 6년동안 

동인천 중고등학교에 재직(수학교사)을 하고 게셨으며

제가 고3때는 옆반의 담임선생님 이시기도 하였던 은사님으로서

저희 학창시절 저와 친구들에게 나그네라는 별명으로 불리우셨던 나근형 선생님 이십니다

 

 

 인천교육계의 수장이자 저의 은사님 이신 나근형 교육감님 께서 저희 하수오농장을 찾아 주신게

어찌보면 제 개인적 으로는 큰 영광 이기도 합니다

 

 

당신께서 평교사 였던 젊은시절을 보낸 동인천중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이 가장 기억에 남고

특히 저희들 10회 졸업생들과의 각별한 인연과 추억거리들을 항상 회상 하시곤 합니다

고교시절에 선생님 쎄서는 저와 제친구들에게 나그네라는 별명을 얻으셨었읍니다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마지막날  (0) 2014.04.01
수업료  (0) 2014.03.29
봄과 사람의 청춘  (0) 2014.02.25
입춘(立春)날  (0) 2014.02.05
겨울 숭어회  (0) 201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