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십리포 헤수욕장의 노을 본문
일년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몇일 앞둔 6월의 날씨가 무척 무더웠읍니다
이제 곧 장마가 시작 되고 그 장마가 끝이나면 본격적인 무더위의 여름날이 오겠지요
어제(16이 일요일) 저희 하수오농장은 물론 영흥섬을 찾았던 인파들이 거의 빠져나간 오후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십리포 해수욕장을 찾아 갔읍니다
십리포 해수욕장은 저희 하수오농장에서 승용차로 5분거리도 안되는 가까운곳에 있읍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가는길 옆에 넝쿨장미꽃이 한창 입니다
장마예보가 틀림이 없는지 십리포해수욕장 하늘에 이런저런 구름들이 몰려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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