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인천대공원,소래산(2012, 9, 5) 본문
인천대공원 호수를 끼고도는 길은 걷기,자전거,아베크족들이 애용하는 길 입니다
소래산 오르는 길에 보이는 태풍 볼라벤의 흔적
강아지도 오릅니다
남동구 일대 아파트群(구월,만수,간석동)
오른쪽에 인천대공원 호수가 보입니다
왼쪽이 관모산, 호수공원,야외공연장 오른쪽 외곽순환도로의 휘어지는 지점이 장수나들목이고 오른쪽이 송내,중동방향 입니다
인천대공원을 끼고있는 외곽순환도로 오른쪽 상단에 부평시내의 일부분이 보입니다
일산방향의 차선중에서도 상습정체구간인 장수,송내,중동구간에 정체되어있는 차들이 개미떼처럼 보이는 반면에
반대쪽 안양,판교방향차선은 한적 합니다
사진 왼쪽 멀리 계양산
우리가 알고있던 김포평야의 일부분 이었던 이지역은 10여년전 까지도 논이 많이 남아 있었으나
지금은 인천의 부평구와 계양구 그리고 송내와 중동의 신시가지 조성으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변했읍니다
맑은날에는 여의도의 육삼빌딩(사진에 희미하게 보임)은 물론 남산타워도 선명하게 보이지만 안개 때문에 시야가 흐립니다
사진 왼쪽 뒷편에 광명돔이 보이고 오른쪽 멀리 관악산도 보입니다
신천리라 불리우던 시흥벌판
군자봉도 보입니다
사진 중간에 소래포구와 바다로 연결된 물길 왼쪽에 돌주리산과 오이도가 희미하게 보이고
오른쪽 아파트단지는 옛 한국화약이 있었던 곳으로 호구포,고잔,소래지역 입니다
사진 왼쪽에 송도신도시의 일부가 보이고 가운데 문학경기장을 끼고 있는 문학산줄기는
오른쪽 끝의 옛송도유원지 뒷산 이었던 청량산까지 이어 집니다
흐린 안개 때문에 청량산 너머로 인천대교의 모습이 나타나질 않습니다
불법주차 차량과 쓰레기가 널려있던 외곽순환도로 회색콘크리트교각 아래가 훌륭한 공연장이자 쉼터로 탈바꿈 했읍니다
전봇대와 전깃줄에 대하여 ......
엿장수 아저씨는 그옆을 지나가던 저를 불러세우더니 "형아 엿 좀 먹고가"라며 멋적게 웃습니다
인천대공원을 품고있는 관모산과 썰매장
제철(가을) 코스모스꽃이 역시 사람의 마음을 감상에 젖게 만듭니다
인천대공원에 소풍온 학생들이 야외공연장 무대앞에 모여 있읍니다
인천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바라다 보이는 소래산
오리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한가한 습지공원의 연못과 관모산
인천대공원내 청소년수련관의 야외무대
태풍 볼라벤하고 모종의 라인이 있는 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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