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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김장 담구기

매루 2011. 11. 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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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날 주방구석에 홀로앉아 일을 찾아 하고잇는 작은딸이 예쁩니다

 

 

 

 대한적십자회 고참회원인 혜민엄마는 벌써 50여일째 여기저기 김장담구기 봉사를  다니고 있읍니다

쉬운표현으로 선수 입니다

 

 

 제 아내와 혜민엄마 둘이서 100포기 김장김치 담구기를 오전내에 마쳐버립니다

 

 

 

김장김치를 가져가기 위하여 아주머니들은 별의별것을 다 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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