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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오늘(5/13 日)은 진영이 아빠 부부와 함께 충남 홍성에 있는 그들의 본가에 다녀왔읍니다 충남도청이 이전을 한다는 내포신도시와 용봉산 구경을 한후 수덕사부근의 수덕고개에서 점심식사를 하엿읍니다 입맛 까다로운 제가 고속도로를 놓아두고 먼길을 돌아 찾아오는 단골식당 입니다 ..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인천은 6,25전쟁때 황해도 피난민들이 해주 등지에서 배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피난을 왔다가 정전후 이곳에 정착을 하였고 종전후 그나마 일거리를 구할수 있었던 (부두노동) 인천으로 충청도(서산,당진,태안)사람들이 역시 배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몰려왔던 곳 입니..
혜민이는 저의 쌍동이 딸들과 가깝게 지내던 같은반 친구 입니다 혜민이 부모와 저희 부부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살면서 학부형 관계로 가까워지기 시작하였고 고향이 경남 고성인 제 아내는 객지인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언니가 혜민이 엄마 입니다 교도관으로 근무중인 ..
일장춘몽이 끝났습니다. 오늘 저는 비통한 심정으로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접습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던 여러분들께 죄송함과 미안함을 전해드립니다.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당과 세상에 대한 원망도 오늘부로 모두 털어버렸습니다. 이..
제 블로그의 단골손님(별명 : 고목나무)이신 양태인님 께서는 제 고등학교(동인천 고등학교)2년 선배님 이십니다 다시 태어나도 부부로 만나자는 당신......고맙습니다 당신과 나는 양가집이 모두 어려운 시절에 만났읍니다 장남인 나와,,,,,,,큰딸인 당신과,,,,,, 집안걱정만 하며 성..
539 지난 1월 31일 서울역 부근의 소중한사람들교회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예배및 급식봉사를 마친후 가진 기념촬영 사진 전영호 권사님의(안경낀 이) 얼굴에는 익살이 묻어 있기에 웃음이 터질것 같아서 눈길을 마주칠수가 없었읍니다 전영호 권사님께서 어느 믿지않는 사람들의 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