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들 꽃 이야기 (136)
蘭室에서1515
봄을 재촉하는 꽃 들
옥상 한켠에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읍니다 서울제비꽃이 앙증맞습니다 4월9일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에서있을 인천라이온스클럽 모임때 화분에 옮겨져 새주인을 맞게될 할미꽃들이 4월초순의 화창한 봄햇살에 자태를 뽐냅니다 할미꽃속으로 깊숙히 들어가서 열심히 일을하고있는 벌의..
들 꽃 이야기
2011. 4. 4. 01:54
제비꽃
조금은 창피하고 민망스러울수도있는 이야기 이겠지만 ,,,,,, 요즈음 저는 매일 영흥도에 들어가 하수오농사를 준비하고 있읍니다 한창 밭에서 일을 하다가 오줌이 마려웠읍니다 인적이 거의없는 평일날의 섬 이라지만 초등학교 1년개근상 수상경력 소유자 체면에 함부로 할수는 없었기..
들 꽃 이야기
2011. 3. 24. 09:31
명이나물(산마늘)
124 별도의 가온을 하지않고 겨울을낸 옥상움막속의 명이나물이 먹기좋을 크기로 자랐읍니다 지난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내고 싻을 돋우는 한데의 명이나물 콩나물통을 집삼아 자라는 녀석들인데 해가 많이드는 쪽에 있는 녀석들의 성장이 빠릅니다 겨울을 혹독하게 보내야 꽃대..
들 꽃 이야기
2011. 3. 10. 22:37
[스크랩]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 자연과 인간
이팝나무와 조팝나무 이팝나무와 조팝나무는 하얀꽃이 밥 알처럼 다닥다닥 핀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공통점이나 비슷하여 헷갈리는 일은 없는 나무꽃들입니다....^^ 그런데 외 구분방에 올라 왔나 하고 의문이 생긴다는 분도 계실거라 봅니다...^^ 이팝과 조팝은 하얀 밥 알갱이가 크냐 작으..
들 꽃 이야기
2011. 3. 10.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