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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室에서1515
공부 못하는것 빼고는 나무랄데 없는 자랑스런 친구 용덕이 용덕이도 이제 이가정의 서열 3번째 어른이 되어 있읍니다 쉬운말로 상꼰대 이지요 제 생각에는 3박4일은 걸려서 작성했을 내빈에 대한 인삿말을 편지지에 적어 가지고 와서는 떨리는 목소리로 읽어내려 갑니다 용덕이를 비롯..
우리들 (낙섬일사회)의 모습들 중에서 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사진 입니다
남들이 모두 식사를 마친후에도 냉면 2인분과 국수3인분을 더 가져다 먹는 창용이의 표정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표정이 남이 무엇을 맛있게 먹을때 옆에서 쳐다보는 표정 입니다 국수 3인분, 냉면 2인분 가지고는 부족했던지 또 가져온 국수 3인분이 푸짐해 보입..
시작 합시다 태풍이 부는 고르지못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모였읍니다 미모의 사회자와 보디가드 총동문회 이사직 2년, 수석부회장 2년, 총동문회장 2년,,,,, 용현총동문회의 간판이 되어버린 오세우 오세우 회장의 든든한 배경들(14회 동창회 임원진) 가위,바위,보에 대하여,,,,, 차..
주안역앞 옛 주안가든 모임시간은 19:00인데 18:00시에 나와있는 꼰대 몸풀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해 보이는 표정중에 한가지가 남이 무엇을 먹고있는 모습으루보면서 침을 꼬올깍 삼키는 모습 입니다 무더위에 안녕들 하셨읍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들을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회장님..
제가 초등학교 5학년생이던 1965년 가을에 수원 용주사 수학여행을 가기 위하여 이른새벽 5시에 수인역에서 수인선 협궤열차를 타고 3시간여를 달려서 수원역에 도착을 하였었읍니다 오늘(8/11) 저와 저의 초등학교 동창생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47년전 우리들의 가을 수학여행지 였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