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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

흰눈내린 풍경

매루 2021. 12. 27. 17:47

 

성탄절 연휴기간동안 영하 15'C를 밑돌던 강추위기 조금은 수그러드는 기미를 보이던 오늘 정오무렵부터

대부도에는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 하였읍니다

때 맞추어 윤정이 아빠가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저의 사진기에 윤정이 아빠의 모습이 포착 되었읍니다

 문득 이 사진을 보면서 이 사진과 구도가 흡사한 사진 한장이 떠올랐읍니다

 

 

 

 

 

 

옛 원북역(院北驛)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했던 경전선의 철도역

  2012년 10월 23일 마산 - 진주 복선 개통으로 인해 폐역

2009년 5월 1일부터 폐역 이전까지 1일 10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했으며,

이 역이 폐역됨에 따라 하루 1회 운행하는 버스가 원북리의 거의 유일한 대중교통이 되었다.

이 역은 본래 계획에 없었으나 원북리 지역주민들의 요청으로 개역하였으며,

박계도(朴季道)라는 사람이 역 건물을 기증했다는 명판이 붙어있다.

2013년 상반기에 역사가 철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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