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도리깨질, 홍시 본문

이웃 이야기

도리깨질, 홍시

매루 2020. 11. 4. 22:14

오늘 저희부부의 오랜 이웃인 진영이 엄마가 영흥섬을 다녀갔읍니다

진영엄마의 바깥양반인 희수씨는 저와 동갑내기 절친 사이 입니다

 

 

진영이엄마 부부에게 갓딴 오이를 선물 하기 위하여

영흥섬 저희부부의 이웃인 임성수장로님댁을 찾았읍니다

임성수 장로님이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임성수 장로님은 도리깨질로 콩타작중 이었읍니다

 

 

 

충남 홍성에서 농사를 짓던 진영엄마가 도리깨질을 해봅니다

 

 

 

빨간색 웃옷차림의 여인이 임성수장로님의 부인 이십니다

 

 

 

임성수 장로님이 아내에게 홍시를 권합니다

 

임성수장로님 부인께서 오이를 고르고 계십니다

'이웃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수씨 부부  (0) 2020.11.16
뽕나무 집  (0) 2020.11.14
대성호 아주머니  (0) 2020.11.03
대관령 감자  (0) 2020.09.22
뽕나무 집  (0)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