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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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계유씨 부부

매루 2020. 4. 4. 20:36

 

 

 

 

 

 

 

저희부부가  2013년도에 영흥섬에 들어와 하수오농사를 지어왔는데

이엽우피소(하수오의 중국종자)파동으로  하수오농사를 포기하고

옥수수와 고추를 비롯한 배추 무우등의 김장용작물들을 키웠는데

저혼자서 놀사를 짓기에는 너무 넓은 땅 이어서

 하수오를 심었던 밭중에서 일부를 자연 그대로 놓아두었더니

해마다 이른봄니면 이곳에 쑥,냉이,달래등의 봄니물들이 지천 입니다

 

 

  

 

4월의 첫 공휴일인 오늘  계유씨부부가 영흥섬에 들어왔읍니다

계유씨부부가 쑥을 뜯고있는 밭과

농사를 짓기 위하여 밭갈이를 해놓은 밭의  흙색갈이 비교 됩니다

 

 

 

 

 

봄바람도 쐬일겸 쑥을 캐기위해 들어온것 입니다

계유씨 뒤에있는 버드나무에 새로 돋은  잎이 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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