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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이야기

디노아 찬양단의 창용이

매루 2020. 1. 5. 07:23

 

 

 

 

 

 

 

 

 

 

 

 

 

 

날씨가 추워지면서 영흥섬 앞바다 에서는 길이 60~70cm급의 농어가 잡히기 시작을 하였고

저는 예전처럼 그농어들을 손질하여  반건조(꾸득꾸득하게 말림)상태로 만든후

고양이과 벗들이나 이웃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어제 대표적인 고양이과인 창용이에게 그것을 전해주기 위하여 인천에 나가서 창용이를 만났읍니다

그리고 그에게서 디노아 찬양단 소식과 근황을 전해 들었읍니다

위의 사진들은 2012년 2월 8일 저와 제아내가 창용이의 개인 음악실(관교동)을 찾았을때의 모습들 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주최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이 주관한 ‘2019 총신의 밤’이

 지난 12월 19일 저녁 7시 일지아트홀(청담동 86번지 소재)에서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1년 동안 신학수업을 통해 주님의 지식을 쌓아가는 많은 총회신학 학우들을 위로하며,

수업준비에 최선을 다한 교수들과 학교 행정팀 및 목회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렸다.

콘서트의 진행은 윤석동 목사(더뉴스복음교회),

음악 총감독은 안정수 목사(총회신학 인천캠퍼스 찬양학과장)가 기획·연출로 섬겼다.

이날 콘서트에는 300여 석의 자리가 만석이 될 정도로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전문 찬양사역자들의 참여로 빛이 나는 자리가 됐다.
  

 

 ▲첫 번째 무대는 디노아찬양선교단이 ‘예수 사랑하심은’을 찬양했다. ⓒ데일리굿뉴스


첫 번째 무대는 디노아찬양선교단(지도 윤석동 목사)이 ‘예수 사랑하심은’을 찬양했다.

디노아는 디아스포라(Diaspora)와 코이노니아(Koinonia)의 합성어로

흩어져 있던 이들이 합력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는 취지로 결성된 장년 보컬 찬양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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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아 찬양단의 창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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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허설 동영상

 

 

 

열흘여전에 창용이가 제게 보내준 디노아 찬양단의 거리공연을 알리는 연락물 입니다

디노아 찬양단(개신교 신자들로 구성된 찬양단)에서 섹소폰을 연주하는 창용이는

단원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최연장자 입니다

 

 

 

디노아 찬양단의 공연장소옆  부평공원 공연장에서는

부평주둔 미군부대의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과 처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열리고 있었읍니다

창용이(사진 왼쪽에 서있는이)가  특별출연자의 오카리나 연주를 감상하고 있읍니다

 

 

 

공연장옆에 피어있는 무궁화꽃을 본 창용이는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여서인지 우리나라 모습처럼 못된것들(벌레)들이 많이 꾀는 나무..."라며 한마디 합니다 

저와 초들학교 동창사이인 창용이는 동창회원들에게

저와 함께 4빨(동창회안의 4명의 빨갱이)로 불리웁니다

 

 

 

부평공원로의 한카페에 공연 준비가 진행되고 있읍니다

 

 

예행연습(rehea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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