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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이야기

김장과 혜민엄마

매루 2019. 11. 30. 22:15






오늘(11월 30일)은 저희부부의 오랜 이웃인 혜민 엄마와 안나씨가

김장 담구기에 바쁜  제아내를 돕기 위하여 영흥섬에 들어왔읍니다

혜민엄마는 지난주말에 시댁(충남 당진)에 가서 김장을 마쳤다고 합니다




오전 11시가 넘으면서 햇볕이 비추웠지만 찬바람이 불어 

바닷물에 절여놓은 배추를 씻고 헹구기에 춥고 불편 할 것 같아

바람막이를 해 주었읍니다










절인 배추에 속을 넣는일은 볕이 잘들며 아늑한 창고 처마밑에서 합니다




늘 반갑고 정다우며 고마운 아웃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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