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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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추억

강촌 유원지

매루 2019. 8. 1. 09:25

 

 

 

 

1960년대 강촌

 

 

 

 

 

춘천시가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남산면 강촌 유원지의 상징이던

 등선교인 일명 '출렁다리'를 30년만에 재현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1980년대 출렁다리로 모습으로 1985년 철거됐다. 2015.2.12 <<춘천시 제공>>

hak@yna.co.kr

 

 

 

 

 

 

 추억의 출렁다리와 통기타 그리고 젊은이들의 캠핑촌으로 상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전석환 석별의정

 

 

 트윈폴리오 석별의 정

 

 

서유석 / 석별의 정

더벅머리 청년 시절 여름여행지에서 즐겨 불렀던 노래

 

 

 

 

 

 

강촌역 













  
 
Bobby Bare & Skeeter Davis- A little Bitty Tear


When you said you were leaving tomorrow
That today was our last day
You said there'd be no sorrow
And you'd laugh when I walked away

내일이면 당신은 떠난다고 하시니
오늘은 우리들의 마지막 날이 되겠지요
내가 발걸음을 옮겨도 당신은 웃을 거고
하나도 슬퍼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만 눈물이 나와서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Well I said I'd laugh when you left me
Pull a funny as you went out the door
You said you've another one  awaiting
To wave goodbye as I go

당신이 나를 떠날 때 난 웃겠다 말했어요
당신이 문을 나설 때 난 재미있는 척 했지요
내가 떠날 때 당신은 잘 가라고 손을 흔들면서
다른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했어요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하지만 조그만 눈물이 그만 흘러내려서
내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Well ev'rything went like I planned it
Yes, you really put on quite a show
Well I thought that I was gonna stand it
But when I got to the door

모든 것은 내가 계획한대로 되었어요
맞아요, 당신은 연극을 한 것이었지요
나는 이것을 그대로 견디어 내려했어요
하지만 문쪽으로 가까이 갔을 땐

Oh,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Spoiled my act as a clown
I had it made up not to make a frown
But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A little bitty tear let me down

아~ 그만 나는 눈물을 조금 흘린거예요
서툰 광대 연기를 망쳐놓았지요
나는 얼굴을 찡그리지는 않았지만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눈물이 찔끔 흐르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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