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해돋이 추천 명소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일출

영종도의 거잠포는 포구가 동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 서쪽이면서 일출을 볼 수 있다.

시기에 따라 해가 떠오르는 장소가 변하는 거잠포 일출은 새해가 다가올수록 매랑도 쪽으로 이동해

1월 1일 쯤엔 매랑도 위로 떠올라 장관을 이룬다.

한강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서울 선유도 공원의 일출 명당 인 보행자 전용 다리

 

 충남 당진시의 왜목마을 장고항 쪽 노적봉 촛대바위 위로 떠오르는 일출 

이곳의 상징조형물인 '새빛왜목'은 높이가 30m에 달해 국내 해상 조형물 중 가장 높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의 해

충북 단양 소백산의 일출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올라 멀리 떨어진 산봉우리 속의 일출은 자못 장엄하고 신비롭다.

또한 주목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상고대는 운치를 더한다.  

 

 한반도의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울산시 동구 대왕암

 

울산 12경 중 하나인 간절곶 

포항 호미곶의 일출

 부산 기장의 휴양시설 아난티코브에서는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부산에서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 해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