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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해돋이 추천 명소

매루 2019. 1. 1. 00:30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일출





영종도 거잠포 일출. 매랑도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영종도의 거잠포는 포구가 동쪽 바다를 향하고 있어 서쪽이면서 일출을 볼 수 있다.

시기에 따라 해가 떠오르는 장소가 변하는 거잠포 일출은 새해가 다가올수록 매랑도 쪽으로 이동해

1월 1일 쯤엔 매랑도 위로 떠올라 장관을 이룬다.





지난해 서울 선유도공원 선유교에 모여든 시민들이 해돋이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한강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서울 선유도 공원의 일출 명당 인 보행자 전용 다리





 당진 왜목마을의 일출 전경. [사진 당진시]

 충남 당진시의 왜목마을 장고항 쪽 노적봉 촛대바위 위로 떠오르는 일출 

이곳의 상징조형물인 '새빛왜목'은 높이가 30m에 달해 국내 해상 조형물 중 가장 높다.





2018 무술년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탐방객들이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함양군청]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해발 1915m)의 해





충북 단양군은 가족, 연인과 함께 할 해맞이 장소로 단양 소백산을 강력히 추천했다. 사진은 단양 소백산의 일출 모습. [사진 단양군]

충북 단양 소백산의 일출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본 새해 일출. 임현동 기자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과 연화봉에 올라 멀리 떨어진 산봉우리 속의 일출은 자못 장엄하고 신비롭다.

또한 주목 나뭇가지마다 만개한 상고대는 운치를 더한다.  


 



지난해 1월 1일 오전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뉴스1]

 한반도의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를 맞이할 수 있는 울산시 동구 대왕암





울산 간절곶 해돋이. [중앙포토] 

울산 12경 중 하나인 간절곶 





포항 호미곶의 일출. [중앙포토]

포항 호미곶의 일출





부산 기장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에서 시민들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온천욕을 하면서 아름다운 새해 일출을 보고 있다.[사진 아난티코브] 부산 기장의 휴양시설 아난티코브에서는  따뜻한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부산에서 가장 빨리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서소문사진관]2019년 새해 첫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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