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오카리나와 이든 대표 정미영 본문
작은 거위를 뜻하는 오카리나(ocarina)는 흙으로 구워 만든 구적(비둘기鳩, 피리笛)으로
19세기 후반에 도나티(이탈리아)가 고안한 악기
같은 종류의 토적(土笛), 구적(鳩笛)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각지에서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21일) 오후에 우연히 부평공원에서 열리고있는 집회의 모습을 볼 기회가 있었읍니다
이자리에 특별출연을 했다는 <착한밴드 이든>의 리더인 정미영씨의 오카리나 연주를 들으면서 많이 감동을 했읍니다
정미영 이력
- 자연주의 밴드 이든대표
- 한국코다이 오카리나지도자 자격증 수료
- 초,중등 음악 실기 교원자격
- 2012년 인천 평생학습축제 최고의 명강사 은상수상
- 착한밴드 이든 '지구에서 보내는 편지' 앨범 발매
부평미군기지 대책위, 시민문화제 개최
21일 오후 5시 30분 부평공원, 미군기지 문제 설명과 공연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주한미군 처리촉구 대책위원회’가 시민문화제를 연다.
대책위는 21일 오후 5시 30분 부평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 광장에서
부평미군기지 오염문제와 정화논의 진행상황을 알리기 위한 시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책위는 부평미군지지 문제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공연도 펼치는데
기타랑(생활문화예술동아리연합 놀이터 소속), 달팽이 우쿨앙상블(우쿨렐레), 오카리나 정미영(착한밴드 이든 대표) 등이 출연한다.
또 율동과 부평미군기지 퀴즈대회 등도 진행한다.
인천in.com
오카리나와 팬 풀룻
|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서지의 추억 (0) | 2018.08.06 |
---|---|
참외 (0) | 2018.07.27 |
옥수수가 있는 여름 (0) | 2018.07.20 |
복날 에어컨 이야기 (0) | 2018.07.16 |
김연아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