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꽃할배 유세단 본문
꽃할배 유세단의 멤버를 소개하겠습니다. 민청년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 받았으며, 코레일 사장을 지낸 이철 전 의원,
나의문화유산답사기로 유명하시고,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교수,
풀무원의 창업자이며 5선 국회의원이신 원혜영 의원,
유시민의 누나로 더 유명한 소설가 유시춘 작가 (현장에서는 유시민동생이냐? 고 묻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은 안 비밀)
이렇게 네분 만으로도 무대가 꽉 차는데 신촌 유세 현장에는 젊은이들과 소통하시고 싶어하시는 분 두분이 더 오셨습니다.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대장님이신 국악인 김덕수!!
시사만화로 유명하신 박재동 화백까지 오셔서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유세를 했습니다.
유세라기 보다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았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
꽃할배유세단을 응원하러 두분이 오셨습니다.
저 김영호와 같이 안행위에서 활동하시는 진선미 의원.
문재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프로레슬러 김남훈 두분이 함께 자리를 지켜주었습니다.
물론 짐꾼인 저 김영호와 박경미 의원님이 함께 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