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室에서1515
2월 정기모임 본문
주안 옛시민회관 사거리
35명 예약
두둑하게 걷힌 현금(회비)은 두 여자총무의 입꼬리가 귀에 걸리게 합니다
낙섬일사회 불세출의 대변인 신일이
김동환 회장
밥먹고 합시다
두주블사
낙섬일사회의 여전사인 여희는 남학생들이 안자아있는 자리만 찾아 다닙니다
종횡무진
어느새 또 이쪽 자리에 와 있읍니다
낙섬일사회의 보물 창용이는 여희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지 여희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입이 한발이나 나와있읍니다
씁슬 한거지요
여희의 생일을 빼먹지 않고 축하해주고 생일선물(풋고추)을 챙겨주는 창용이 인데........
소꿉친구들
옥수는 남학생들에게 나누어줄 초콜릿을 준비 하였읍니다
발렌타인인지 손렌타인인지 ......
옥수가 초콜릿을 나누어주고 있는데 창용이는(밥을 먹고있는 이) 초콜릿을 안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나중에 창용이에게 초콜릿 안 좋아하냐고 물어 보았더니
쪼꼬레뜨는 좋아 하는데 초콜릿은 별로 랍니다
고맙습니다
남학생들은 2차로 당구경기를 하기로 했는데
세우와 경철이는 초콜릿 따먹기 룰을 정했읍니다
쿠션 한개에 초콜릿 하나씩 주기로 했는데 가라꾸는 두개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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